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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수면 유도제 슬리펠 후기

by J_uyxxn 2022. 4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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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유도제 슬리펠(25mg)을 구입하기 전 쿨드림(50mg)이라고 하는 수면 유도제를 먼저 먹었었다.

 

 

취침하기 전 먹으면 된다고 해서 쿨드림을 한 알 먹고 누웠더니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 좋은 나른함을 느낄 수 있었다.

그러나 문제는 기상이었다. 자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너무 몽롱하고 낮에 계속 힘이 나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함이 느껴져 결국 다시 약국에 찾아가 슬리펠(25mg)을 구입했다.

 

슬리펠은 쿨드림에 비해 잠자리에 누웠을 때 나른함이 없다시피 했지만

일찍 잠에 들었을 때 새벽에 깨지 않아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이었다.

 

기상 후 몽롱함이 덜 했지만

입과 목이 너무 건조해져서 매일 복용은 하지 말고 가끔씩 푹 자고 싶은 날 복용하는 게 좋은 것 같다.

 

 

아무래도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보거나 정 안된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 듯하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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